소이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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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 연남동 / 소이연남 , 카페 콘하스 연희점Diary/일상 2021. 5. 31. 21:40
다짜고짜 들이미는 주전자샷 날도 좋고 친구가 연차를 내서 연남동 연희동에 놀러갔다. 연남동이랑 연희동은 주말 말고 평일에 가야하자너요,,, 연남동 와서 항상 다른 음식점도 가보고싶은데, 소이연남 쌀국수가 맛있어서 자꾸 여기 가게된다. 담엔 꼭 다른 식당을 ..! 웨이팅 한 5분? 도 안돼서 입장할 수 있었다. 가게 앞에서 바로 주문과 결제를 할 수 있어서 편하당. 소고기 쌀국수 9,000원 소이연남 영업시간 매일 : 11:00~21:00 브레이크 타임 : 15:00~17:00 진짜 맛있어보이는 국물이당. 여기 쌀국수를 먹고나면 다른 쌀국수가 너무 삼삼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안에 들어있는 고기가 넘나 맛있다. 나는 항상 저기 놓여진 소스들을 넣고싶었지만...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어서 저걸 못넣어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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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연희동)Diary/일상 2021. 3. 19. 23:26
친구 소개로 연희동 캐비넷 클럽에 있는 캐주얼한 전시를 보러갔다. 역시 뭘 보기전에는 배를 채워야 하기 때문에 연희동에 가는 김에 연남동의 소이연남에 오랜만에 갔다. 나는 베트남 쌀국수보다 소이연남의 태국 쌀국수가 더 맛있다. (당연함. 짜게 먹어서 ) 간이 더 잘 되어있다.. 미먼은 좀 있지만 그래도 날씨가 완전히 봄날이어서 슬슬 걸어서 캐비넷클럽으로 갔다. 전시는 따로 입장료가 있는 건 아니고, 2층에서 전시를 무료로 감상하고 3층에서 카페도 즐기면서 관련 굿즈를 구매할 수 있게 되어있었다. 내가 요즘에 작업하려고 하는 방향의 일러스트 작품도 많아서 좋은 공부가 됐다. 3층 카페는 야외에서도 음료를 마실 수 있게 되어있는데, 지대가 높아서 3층인데도 연희동 풍경이 다 보였다. 바람도 선선하고 아인슈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