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파운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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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일상 기록 (자이온 버거, 79파운야드, 행주산성 카페 제이스하우스, 엄마 생신, 새싹비빔밥 감자볶음, 향초)Diary/일상 2021. 8. 14. 00:29
전부터 가보고싶던 수제버거 가게인데 동네살면서 처음으로 가봤다. 이름도 자이온.. 뭔가 힙하게 잘 지은 것 같다 ㅋㅋ 그리고 외관도 우리동네에는 주택 개조한 가게들이 많은데 자이온도 그런 가게 중에 하나인 것 같다. 그래서 가게 구조가 특이하다. 인테리어나 건물 외관이 이뻐서 손님도 많고 사진찍는 사람도 많았다. 사람 많은 가게는 피하는 편이라서 테이크아웃으로! 배달의 민족에도 있다. 나는 자이온버거, 친구는 아메리칸 더블버거였나... 기본 자이온 버거 엄~~~청 맛있다 완전 추천이다. 버거단품 7,300원 정도?? 그냥 맛있다! 패티도 엄청 제대로고 안에 속 재료들의 합도 무지 좋다. 빵도 엄청 쫄깃하고 부드럽구... 그리고나서 며칠 뒤 79파운야드에 간단한 점심으로 크로플을 먹으려고 들렀다. 라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