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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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 / 넓지만 아늑한 분위기 카페 그날Diary/일상 2021. 12. 3. 02:27
해인사를 보고 밥도 먹고, 짧은 여행(?)을 마치고 서울로 가는 길에 커피만 딱 마시고 가자! 해서 들른 카페였다. 급하게 가는 길목에서 찾은 카페였는데 생각보다 분위기도 좋고 디저트도 맛있어서 포스팅 하게 됐다. 2층 짜리 카페이고 마당도 넓었다. 주차 공간은 따로 있었다. 이 날은 주차장에 멋있게 생긴 오토바이가 많았는데, 여기가 라이딩 코스인가(?) 모임같은 것이 있는 것 같아서 뭔가 신기했다. 카페 그날 매주 월요일 휴무 화,수,목,일 11:00~21:00 금, 토 11:00~22:00 주문은 1층에서 하도록 되어있고 자리는 1층, 2층 둘 다 있었다. 1층 자리에는 이미 사람들이 있어서 2층으로 이동했다. 우연하게 들른 카페였는데 생각보다 내부도 예쁘게 잘 돼있고 깨끗하고 또 넓어서 쾌적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