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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에서 실천으로까지의 거리가 몇 km는 되는 것 같다.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자면 의지조차 없는 날이 더 많으니 최근 들어 가장 에너지 넘치는 (정말 슬프다 나야..) 날들이다.
배탈은 괜찮은가 싶다가도.. 외출만 하면 도진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라서 심리적인 영향을 정말 많이 받는 것 같다.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자면(긍정충) 덕분에 아이스라떼와,, 당이 첨가된 커피음료들을 끊었다. 내 소중한 장기.. 너무 fragile 해서 조심조심.. (정말 슬프다)
요즘 일상생활이... 우리 엄마보다 더 정적이다. 엄마보다 더 나이 든 사람처럼 건강을 조심하고 있다. 정말 요즘 것들 너무 나약하다고....
설탕에 절여져서 말이야..
어쨌든 의지조차 없었던 시절에 비하면 그래도 요즘엔 조금의 위기감이 장착됐다. 뭐라도 하다 보면 되지 않을까..?
그림을 놓은 지가 꽤 돼서.. 다시 그림 좀 그려보려고 한다.
오늘 자기 전까지 모작이라도, 선이라도 그리는 게 목표다.
그리고 여기서 허리까지 아작 나는 디스크 인간이 되지 않기 위해.. 의자도 좋은 걸로 바꾸고 허리운동도 하고..
자기 전에 허리운동, 스쿼트 하는 것도 목표에 추가해야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익을 창출할 플랫폼 설정과 방향성을 고민해서 계획을 좀 세워 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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