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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서 조금 미세먼지는 나아진걸까 ?!
집 앞에 카페가 새로 생겨서 엄마랑 커피마시러 다녀왔다.
맛은.. 안타깝게도 담배탄 맛 (미안,,
날이 흐리니까 몸도 쳐지는 것 같긴하다.
청년주택 당첨이 돼서.. 말씀드렸는데 앞으로 이것 저것 준비할 것들이 많아서 바빠질 것 같다.
수입이 없는 상태라서 고민도 좀 되기도 하지만 이런 기회가 또 언제 있을까 생각하면..
청년주택 계약하게되면 과정에대해 기록 해봐야겠다.
두서없는 이야기지만 오늘 주문한 시디즈 의자를 받았다.
시디즈 T25 시리즈 화이트쉘 플렉스의자(회전형)
인조가죽 코코아브라운으로 구매했다.
처음 조립했을 때 인상은 생각보다 크다..! 였는데 쓰다보니 이거보다 작으려면 바퀴달린 것 보다는 안달린 걸 사는게 나을 것 같다.
그치만 나는 일단 사용감이 좋다! 묵직하니 의자 부분도 두툼하고 안정감 있다.
디자인도 따뜻한 색감이고 손잡이 부분은 연한 회색이라 때 잘 타는 부분인데 티 안날것 같다.
아무튼 새 의자에서 휴식하니 낡아서 끼릭 거리던 의자 소리가 안나서 -편안-
그리고 저녁에는 갑자기 돈독이 올라서 당근마켓에 미루던 상품을 올렸다.
나름 양심적으로 ...
생각지 못하게 옷 보다 루미큐브가 팔려서 히죽.. 이렇게 올리자마자 거래가 되는 걸 보면 너무 싸게 올렸나 싶지만
어차피 나한테는 가치가 떨어진 제품을 싼 가격에라도 파는거니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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