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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주제로 그림을 그려야할지 고민이 된다. 시작하기 전 부터 고민만 많고 실행에 옮기는 데 까지 시간이 걸리는 편 ㅠ
주제가 꼭 거창하게 있을 필요는 없을 것 같긴하지만 너무 막연해서...
어제 오늘은 청년주택 입주 관련해서 이것 저것 준비하고 생각해보느라 바빴다.
완전한 개인 공간이 생겨서 얼른 일에만 집중하고싶은데 시간이 애매하게 엇갈려서 (소득 걱정없이 맘편히 몰두할 수 있는)
한꺼번에 머리아픈 일들이 몰렸다.
첫 집계약에 첫 자취에다가 첫 수술에다가.. 개인적인 커리어 작업까지.. 할 수 있겠지 ?!
이러니까 몸이 조금 원망스럽기도하다ㅜㅜ 아프지말지
한 가지만 좀 더 빨리 해결됐어도 덜 바빴을텐데 .. 뭐 하나가 잘 되면 꼭 꼬이는 일들이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주택도 계약할 수 있게 되었고 어떻게든 앞으로 할 것에대해 막연하지만 가닥을 잡아보았으니 긍정적으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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