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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없는 면접준비~ 잡힌 면접은 없지만 구두랑 셔츠는 사고싶다고오~~!~!
ifc몰 포인트 카드 쓰러 간건데 정작 &other stories에서는 못쓴다고 거절당했다 ,,,, 약 11만원짜리 구두를 쌩돈내고 사다니
나 백수라고오~!~! 엉엉 근데 이뻐,,, 발을 꽉 잡아주자나,, 다행히도 나는 칼발이었다.....
사고나서 몇번 신어보니 이 꽉 잡아주는 장점이 단점이었다.... 나는 발가락 튀어나오는 단화가 싫어서 짱짱한 가죽을 원했는데
짱짱한 가죽 = 딱딱함 이었다. 발가락 아프고 뒷굼치 까짐,,ㅎㅎ 뒷굼치가 제발좀 봐달라고 비는데도 사정없이 깎아내림ㅋㅋ
근데 뭐 원래 신발들은 처음 신을 때 발을 못살게 구는 법이죠죠죠,,,흑
아무튼 11만원을 쓰고나니 고삐가 풀려서 커피빈에서 친구커피 내커피 사이좋게 그란데로 쐈다.
요즘은 또 캬라멜 블렌디드류에 빠지고 말어 버렸는데,,!
달달해서 작업하다가 헬쓱해질 때 쯤 한모금씩 해주면 원기회복에 아주 좋은것.!
아무튼 같이 간 친구가 힘들지 않게 최대한 짧은 동선으로 효율적이게 쇼핑을 했다. 그래서 완전 빨리 끝낼 수 있었다.
전에는 쇼핑한다고 몇시간씩 돌고도 행복했는데,,, 인생사 새옹지마,,, 큼큼
그래도 돈을 쓰면 행복하다는 것은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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