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촌 맛집 / 웜테이블 / 등촌 분위기 좋은 파스타 추천Diary/일상 2021. 4. 19. 21:09728x90728x90
https://place.map.kakao.com/108686744
가게가 안쪽으로 약간 들어가있어서 밖에서 보면 항상 헐 닫혔나? 이러고 간다. . 여기는 벌써 4번째 재방문인 것 같다. 왜냐면 등촌에 이런 분위기 좋고 어지간히 넓은 곳은 몇군데 없기 때문이다. 넓고 테이블 간 간격도 적당해서 바글바글하지 않아서 항상 갈때마다 분위기는 만족스러웠던 기억이다.
영업시간은
매주 월요일은 휴무
화~금 : 11:3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토 : 12:00~22:00 (브레이크타임 16:00~17:00)
일 : 12:00~21:00 (브레이크타임 16:00~17:00)
월요일은 휴무라는점,, 그리고 평일과 주말 오픈, 브레이크, 종료 시간이 다 다르기 때문에 가기 전에 꼭 참고하고 가길 추천한다. !
내부 디자인도 엄청 신경 쓴 느낌이고, 테이블마다 항상 생화가 풍성하게 있어서 기분 좋다. 처음에 여길 가게 된 이유는 플레이팅 때문이었다. 접시 디자인도 화려하고, 꼭 유럽 가정식 느낌이라서 클릭했던 기억이 난다.
가게 전체 테이블은 7테이블 정도 됐던 것 같은데 테이블이 꽤 띄어져 있어서 이게 가장 좋다. 꼭 코로나 아니어도... 너무 붙어있으면 좀 답답하자너요..
메뉴 주력은 파스타인 것 같다. 피자 없어서 좋다. 과식하지 않을 수 있다... (있으면 꼭 시키자너요,, )
나는 할라피뇨 엔쵸비 파스타, 친구는 라자냐를 먹었다.
전에 에피타이저로 부르스게타도 먹어봤는데 맛있었다. 그치만 나는 파스타 하나만 먹어도 충분하기때문에,,, 식전메뉴는 식전빵으로 만족한다.
할라피뇨 파스타는 좀 매콤하다. 매운거 못먹으면 다른 거 추천한다..(속매움) 난 엄청 맛있게 먹었다. 다 먹으면 쓰읍 하 하는 정도의 매움..? 근데 알싸~~하고 ,,, 엔쵸비는 또 짭쪼롬 하니 계속 들어간다. 맛있다
라자냐는 비주얼이 너무 맛있어보여서 다음에 저거시켜야지 했었다. (먹음직~) 토마토 소스가 아주 진하고 치즈도 많이 들어가서 한 입 먹어봤는데 지인짜 맛있는 토마토 파스타 맛.. 담엔 저거 먹어야지
728x90728x90'Diary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라북도 부안 가볼만한 곳 / 내소사 (0) 2021.04.21 여의도 더현대 서울 방문후기 / 층별 안내 (0) 2021.04.20 광명 맛집 추천 / 생각보다맛있는집 칼국수 (0) 2021.04.19 광명 밤일마을 카페 / 라퓨엔테 (0) 2021.04.12 지니핀 토핑젤(네일) 후기 / 붙여 쓰는 네일 스티커 (0) 202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