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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CO 앱코 해커 K590 기계식 키보드 (화이트) 후기
    Diary/일상 2021. 5. 3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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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쓴 키보드를 버리고 책상과 맞춰서 화이트 키보드로 바꾸게되었다. 기계식 키보드는 친구집에서만 써봤다. 사실 처음엔 기계식이든 아니든 상관없었는데, 친구가 기계식이 좋다 좋다 하니까 귀가 얇아서 기계식으로 바꾸게 되었다. 

     

    제품명 : K590 축교환 단일 LED 게이밍 기계식(화이트, 갈축)

     

    앱코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키보드 정보. 내가 이 키보드를 고른 가장 큰 이유는 LED 색상이 무지개 빛이 아니고 오렌지 컬러여서다. 내 집에 레인보우는 취향이 바뀌기전까진 들이기 싫은...  아무튼 나는 게임도 요즘엔 와우밖에 안하고 키보드에 대해 잘 모르기도 하고.. 이정도 기능이면 사용하는 데 전혀 문제없을 듯 했다. 지금은 청축을 쓰고 있지만 소리가 밤에는 약간 큰 편이라 나중엔 소음이 적다고 하는 적축? 한번 써보고 싶다. 아무튼 기계식 키보드를 처음 써보는거라 크게 느껴지는 것 같다. (아니면 내 집이 좁아서 ㅋㅋㅋ) 

     

    내가 산 가격대는 약 32,000원 정도로 부담없는 가격이었다. 

     

    키보드를 사면 같이 제공되는 것들... 키캡리무버, 스위치 리무버, 브러쉬다. 키캡리무버는 센스있게 화이트로 색상이 맞춰져서 왔다. 나중에 키캡 커스텀도 해보고싶은 욕심이 있어서 유용하게 잘 쓸 것 같다. 

     

    전에 쓰던 키보드와 크기비교... 전에 쓰던건 플라스틱이라서 가볍고 작은 편이었다. K590이 다른 기계식 키보드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것 같아서 마감이나.. 다른 퀄리티가 걱정됐었는데 생각보다 퀄리티가 엄~~청 좋다. 바디가 싼티가 안나고 잘 빠진 것 같아서 너무 맘에 든다. 

     

    깔끔 말끔 ~ 맘에 든다. 이제 밤에 불 들어오는 것만 체크해보면 끝

     

    영롱~ 노란끼가 많이 돌게 나왔는데 실제로는 좀 더 오렌지에 가깝다. 환타색.. 좀 더 노랑이었어도 이쁠 뻔 ...! 화이트 키보드 첨 써봐서 너무 맘에든다. 책상에 전선이 있어도 안거슬리다니..  하나 바꾸니까 다른 것도 자꾸 욕심이 나는.. 

    이젠 스피커도 실버로 바꾸고 싶고, 마우스 패드도 실버나 버터색으로 바꾸고싶당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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