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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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1박 나들이, 솔라고 리조트
태안에는 바다 보고싶을 때 가끔 찾게된다.동해는 너무 멀고 1박 하기에 적당한 곳인 것 같다. 나는 외갓집이 서해쪽이라서 갯벌도 좋아하고 익숙하다.항상 바닷가 앞에서만 묵었었는데 폭염이라 바다산책도 못하고,생각보다 바다뷰가 해가지면 보이는 게 없고 폭죽소리, 관광객 소음으로 크게 메리트가 없다 생각해서이번엔 좀 더 내륙으로, 좀 더 시설이 좋고 조용한 솔라고 리조트로 가게됐다.차로 가면서 엄청나게 넓은 평야를 감상 할 수 있었다. 논 사이로 쭉 뻗은 한적한 도로를 달리는 기분 최고당!!👌호텔에 가면서 날씨가 폭염이라 지하주차장이 있길 바랐는데 아쉽게도 지상뿐이었고, 호텔자체주차장은 자리가 그렇게 많지는 않으나바로옆 길건너에 있는 골프장의 주차장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거기도 댈 수 있긴 하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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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뮤익 전시 (카페 이마, 긴자료코)
7.7론 뮤익 전시에 다녀오려고 연차를 냈다.작품 관람 중간에 줄을 서야 되는 작품이 있는데 줄을 40분씩 섰다는 후기를 보고 주말 관람은 빠르게 포기했다. (저질체력)국립현대미술관은 월요일도 휴무 없이 관람 가능이라 월요일에 다녀왔다.평일 오전 느지막하게 일어나서 한낮에 한가롭게 지하철을 타고 서울을 돌아다니다니 너~무 좋았다. 행복에는 많은것이 필요없는데 ㅜㅜ 주 4일.. 1일근무시간 단축.. 등등 (이게 많은거라 생각하지 않음ㅎ)삶을 향유할 시간을 좀 줘~! 전시 관람에 앞서 무조건 배를 채워야했다. 이날은 밖에 5분만 있어도 땀이 막 나는 날씨였다. 그래서 광화문역에서 나오면 바로 있는 '카페 이마'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오랜만에 가는데 크게 바뀐게 없어서 좋았다. 나는 칠리, 34는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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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 피부염, 주사 피부염 기록 1
정보성 글이라기 보다는 개인의 기록입니다 ~ 증상요즘 가장 큰 고민은 피부 고민이다...작년초부터 얼굴 피부가 어떤 기준을 넘어서서 심하게 가렵고 가만히 둬도 노란 진물이 나기 시작하더니, 아물면서는 허물처럼 벗겨지고 각질이 일어나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정도였다 .. 그리고 조금만 웃거나 흥분해도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있었다. 가려움의 정도는 긁었을 때 극락(?)가는 정도.. 거의 처음 느껴보는 가려움이라 아마 겪어본다면 확실히 뭔가 이상함을 알 수 있을 정도의 가려움이다. +원인 모를 트러블들.. 회사사람이 같이 웃고 떠들다가 얼굴이 엄청 빨갛다고 한 뒤부터 심각성을 깨닫고 단순한 일회성 알러지가 아닌 것 같아서 병원에 방문했다. ~ 첫 번째 병원처음에 간 병원에서 지루성피부염 진단을 받았다.스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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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 기록 (24.11.3-11.7) 1
작년에 회사를 퇴사하고 2주간 텀이 생겨서 오사카 여행을 계획해서 4박 5일 일정으로 다녀왔다.그동안 블로그를 완전히 잊고 지냈다. 그만큼 바빴는가 하면 그건 아니었다. 그냥 출퇴근하고… 쉴때 영상미디어나 보고.. 청소하고 샤워하고계절에 맞는 옷을 쇼핑하고, 다시 그 옷을 입고 회사에 가고 주말에 가끔 나들이가고. 그런 생활을 1년 넘게 하다보니 어느새 그토록 힘들던 회사에도 적응을 하게되었고, 그저 그런 일상을 매일매일 살았다.그러면 어느새 계절도 바뀌고 해도 바뀌어있다. 삶에 의미를 찾지 말라지만 이렇게 시간만 보내는 게 가끔은 이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큰 사고나 불행(?)없이 지냄에 감사해야겠지🤨작년 말 회사의 임금 체불로 힘든시기를 보냈다. 회사를 좋아하진 않았지만 여러모로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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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5월 요즘 근황과 일상
많이 바라기도 했지만 피하고 싶기도 했던 취업을 드디어 올해는 했다. 어느새 4월부터 취업해서 벌써 2달째 일을 하고 있다.. 취업도 그간 있었던 굵직한 일들 중 하나긴 하지만 그 전에 올해 초에도 꽤 다사다난한 일들이 있었다. 먼저 엄마의 건강에 이상신호가 있어서 연초에 가족들 모두 바짝 긴장하던 때가 있었는데.. 결과는 선천적인 모양 자체가 그러한 혈관이었고.. 결론적으로 60년이 넘게 그렇게 잘 지내왔으면 큰 수술을 결심할 만큼 당장 제거할 일은 없다는 의사들의 소견. 우리 가족 모두 한시름 놓고.. 가족의 소중함을 엄청 깨달았던.. 3월 말쯤 좋은 기회가 있어서 면접을 보고 회사에 입사하게되었다. 입사동기가 무려 남자친구ㅎ... 남자친구랑 같이 입사하게 되어서 서로 다른 프로젝트이지만 어쨌든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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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일상 기록(피오니에, 떡볶이, 클리오 프로 아이팔레트)
크리스마스 이브 때 하지 못했던.. 그냥 경기도 어딘가 위치한 조용하고 한적한 카페에 가기 ..... 대신 새해 전야에 할 수 있어서 만족했다. 경기도에 있는 카페인데 안중에 가는 길에 찾다가 들르게 되었다. 이름이 피오니에였나... 아무튼 근래 간 카페중에 가장 맘에드는 카페였다. 거기에다가 더 맘에 들었던게 커피 맛,,, 최근 먹어본 크림라떼 중에 제일 맛있었다. . . 다른 라떼도 맛있는데 내 기준 크림라떼가 제일... 많이 안달고 커피+크림+탄맛 조화가 진짜 딱. . . ! 단거 안좋아해서 아메리카노만 먹는 친구도 여기선 크림라떼 먹음. . 여기는 여름엔 어떤 분위기일지 모르겠는데.. 갠적으로다가 난로+장작+빔프까지 있어서 그런지 겨울 분위기 맛집인것 같다. 아늑한데 좁지않고 쾌적하고.. 코지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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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 PEAK8 파스타&스테이크 크리스마스 후기
크리스마스 당일 PEAK8의 오전 11시 예약을 해두어서 파주까지 다녀왔었다. 사실 원래 더 가고싶었던 다른 레스토랑에서 이브 디너를 먹고 싶었는데,, 웬걸 예약이 다 차서 갈 수 없었다. 후보군이 꽤 있었는데도... 우리가 너무 예약을 늦게 알아본 탓.. 너무 아쉬웠지만 이 기회에 괜찮은 레스토랑을 많이 찾아봐서 알게되었다 생각하기로 하고! 토 11:00 - 20:00 15:30 - 17:00 브레이크타임 19:30 라스트오더 일(23.1/1) 새해 첫날10:00 - 20:00 15:30 - 17:00 브레이크타임 월수목금 11:00 - 20:00 16:00 - 17:00 브레이크타임 19:30 라스트오더 화 정기휴무 (매주 화요일) PEAK8은 정통 양식 레스토랑이라기 보다는 인테리어를 요즘 감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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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복 사랑니 발치 기록_3 (발치 후 신경마비 증상 기록)
사랑니를 발치하고 이제 4개월이 다 되었다. 위, 아래 사랑니가 빠진 구멍은 아문지 오래이고, 별다른 증상 없이 잘 아물었다. 특별히 관리한 것은 없지만 음식물 씹을 때 조심한 것, 칫솔질 살살하기, 통증이 잦아들고부터 워터픽을 한 것.. 이정도 관리만 해줘도 알아서 잘 아물었다. 하치조마비증상... 4개월이 지난 시점인 지금 상태는 감각은 88%정도 돌아왔다. 가장 먼저는 따끔한 것을 유독 크게 느끼다가 그 다음 차가운 감각도 크게 느끼기 시작했다. 그리고나서 감각이 서서히 돌아오더니 88%정도가 된 것 같다. 불편한 점이 있다면 닿아서 스치거나 두드렸을 때 여전히 저린 것 처럼 징- 울리고, 약간 욱씬하듯 아픈 느낌이 있다. 이 울리고 아픈 감각은 입술을 포함해서 그쪽 영역 아랫니 잇몸에도 영향을 미..
생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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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오일 추천, 뉴트로지나 바디 오일 (+바디로션추천)생활 정보 2025.05.19 22:25
한동안 향기에 집착하면서 나에게 맞는 향을 찾아서 ... 스테디템을 찾아서 이것 저것 사보기도 했다. 작년 여름부터 지금까지 일본여행갔다가 사온 존슨즈 아로마밀크 (피치 아프리콧)만 쭉 썼었다. 일단 향은 복숭아향 베이스인데 흔하게 맡던 복숭아향이 아니고 아로마밀크 + 살구향도 같이 있어서 안질린다. 일본에서 여행용으로 쓰려고 샀다가 향이랑 발림 둘다 좋아서 쟁여옴.. 이 로션은 구글에 검색하니까 11번가같은 쇼핑몰에서 팔긴 하는 것 같다. 그런데 겨울에는 이 로션만으로는 시간이 지나면 좀 건조해서 러쉬 코코아버터 바디로션을 곁들였는데, 요 로션은 어마어마하게 촉촉해서 바르면 다음날 자고 일어나도 몸이 촉촉(끈적?)하다. 근데 향이 넘사로 좋다. 가격은 매우사악. 아무튼 이게 겨울엔 짱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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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감아도 끈적거릴 때, 떡질 때생활 정보 2025.05.18 16:58
나와 똑같은 고민을 하거나 증상을 겪는 분들을 위해.... 내가 직접 해보고 효과를 본 과정을 기록해보고자 합니다 물론 제품들 모두 내돈내산입니다. 광고 x 뭔가 30을 넘고부터 체질도 바뀌는 것 같고, 그동안 당연하게 아무렇지 않았던 것들이 하나 둘 고장나기 시작하는 것 같다. 물론 정도는 가볍게. 그치만 일상에 지장이 조금씩 생기고 불편함이 추가되는 정도? 트러블이 나도 잘 아물던 피부는 이제 흉도 잘지고, 아무는 데 시간도 오래 걸린다. 광대 쪽에는 썬크림을 아무리 잘 발라줘도 기미도 올라오고... + 저번 포스팅에도 썼지만 갑작스러운 지루성 피부염과 주사 피부염... 살면서 아토피나 염증같은 피부염이 있던 경험도 없는데 어느날 갑자기 가렵기 시작.. ㅜ 모두들 면역력 관리 잘 하시길..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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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오리고기에서 초록색, 초록빛이 돈다 ??생활 정보 2021.05.31 22:02
약간 비위상할 수도 있을 듯 .. 오늘 저번에 포장을 뜯고 밀봉해둔 남은 오리고기를 굽는데, 굽고 나니까 오리고기에서 초록색 빛이 감돌고 있었다... 나는 100%곰팡이라고 확신했다. 그래서 두어점을 버린 뒤.. 정말 이게 곰팡이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냉장고에 있었는데 그럴리가 없다... 만약 냉장고에 있었는데도 곰팡이가 이렇게 피어있다면.... 나는 지금 냉장고 안에 있는 모든 음식을 신뢰할 수 없기때문에 8.8 매우 중대한 문제였다. (냉장고 안에 아이들이 모두 신선한 아이들이 아니어서) 보고 또 보고... 그래서 이런 저런 검색 끝에 알게된 것은.. 곰팡이가 아니고, 먹어도 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육류는 열을 가하면 갈색을 띄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육가공에 사용되는 아질산염이 조미료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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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입주청소 후기생활 정보 2021.05.24 13:30
그 동안의 과정들을 나열하자면... 카뱅 대출을 무사히 마치고, 대출 실행일을 지정했고(가능 한 가장 빠른 날로.. 왜냐면 대출 승인이 난 당일의 2주 후부터 대출 실행일을 지정할 수 있어서.. 더 늦으면 입주만 늦출 뿐..), 관리사무소와 센터에 통보한 입주날에 약속한 시간에 입주 아파트에 가서 관리사무소로 갔다. 거기서 여러가지 사항을 안내받는다. 관리 규약, 빌트인 된 가전들의 설명서, 리모컨, 아파트 규칙, 현관 비밀번호 등등... 내 집 현관 키도 주셔서 당황했다. 비밀번호로만 열리는 줄 알았는데 키가 있다니 마스터 키도 있을것 만 같은 생각때문에..? 근데 관리사무소 직원분이 나중에 설명해주시길 마스터키 같은건 없으니 분실하면 무려 15000원이었나..의 키 값도 물어야하고 현관문이 안 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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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역세권 청년주택 입주 과정 5 / 카카오뱅크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 입주날짜 통보생활 정보 2021.05.03 16:18
이전 회차에서 계약사실 확인원까지 제출 후 대출심사 통과만 기다리고 있었으나.. 임대차 계약서에 보충사항이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임대차 계약서의 빈 공간 아무곳에 대출 담당 직원분이 요청한 내용을 수기로 쓰고, 아래 서명과 싸인을 해야했다. 간단한 내용이라 이전 회차에서 처럼 사진찍어 전송하면 끝이었다. 어쨌든 대출 심사가 무사히 통과되어서 전체 보증금에서 계약금을 뺀 금액 분의 대출 금액이 책정되었다. 나는 보증금만큼의 대출이 되는 줄 알고있었는데, 내가 이미 낸 계약금은 빼고 대출 금액이 최종 산정되었다. 자금 운용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는 부분이니 미리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대출 심사가 통과되면 실제 대출 실행일은 약 2주 뒤가 된다. 그래서 나의 경우 카카오뱅크 대출 신청부터 심사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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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역세권 청년주택 입주 과정 4 / 계약사실확인원 (카카오뱅크 대출)생활 정보 2021.04.14 13:06
입주 전 마지막 단계인 잔금을 치르는 일이 남았다. 나는 카카오뱅크에서 대출을 진행할 것이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미리 찾아보고 전월세대출에 필요한 서류를 구해 사진으로 촬영해두었었다. 임대계약서, 보증금 이체 확인증 제출이 필요하다고 해서 바로 업로드 후 신청버튼을 누르니, 다음 날 추가서류를 제출해달라고 전화를 받았다. 계약 사실 확인원을 떼서 똑같이 촬영해서 보내면 된다는 내용이었다. 추가로 임대 계약서에 정확한 계약기간과 잔금일, 그리고 계좌정보를 빈 공간에 수기로 적어 재 촬영해야했다. 나는 미리 등본과 퇴사증명과 소득금액증명까지 떼어놨어서 이정도면.. 생각보다 간단하게 진행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안심이됐다. 카카오뱅크 직원은 아마 계약 사실 확인원은 SH에 직접 방문하셔야될거라고 하셨지만 찾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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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스프레이 홈키파, 에프킬라 분리수거 방법 / 스프레이 분리수거생활 정보 2021.04.13 21:44
엄마가 유통기한이 지난 홈키파 세 개를 버리는데 도움을 요청하셨다. 스프레이를 분리수거하는 방법은 사실 알고있다. 가스를 충분히 다 분사해서 빼 낸 후에 구멍을 뚫어서 버리는 것이다. 그런데 홈키파 세 통 모두 가득 찬 상태라 버리기가 만만치않았다..... 버리는 과정에서 나름의 팁도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서 기록하게됐다. 준비물 준비물이라고 하니 거창하지만 별거없다. 마스크, 장갑, 종량제 쓰레기 봉투 (또는 비닐봉투), 키친타올이나 신문지 같이 액체를 흡수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 안전을 위해서... 마스크와 장갑을 꼭 끼는 것을 추천한다. 나처럼 분사해야 될 내용물이 많다면 손 피부와 폐를 보호하기 위해 필수.. 방법 1 - 종량제 봉투로 감싸고 그냥 분사한다 (모기 스프레이는 거꾸로 들지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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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트 추천 / 컬러그램 썬더볼 틴트 라커 / 04 데일리톡 후기생활 정보 2021.04.13 15:00
직접 사서 써보고 추천템이라 써보는 후기. . 틴트 제품은 사실 한동안 쓰지않다가(립스틱이나 글로즈 위주로만 썼다) 요즘 입술에 혈색이 너무 없어서.. 아파보이는 것 같아서(ㅠㅠ) 올리브영에 가서 충동적으로 산 틴트다. 누구 추천받은 것도 없고 그냥 우연히 고른건데 생각보다... 착색이 좋아서 (?) 요즘 이거만 쓰게된다. 컬러그램 썬더볼 틴트 라커 (04 데일리톡) 올리브영에서 삼 9800원 틴트를 사는 이유는... 착색 때문이잖아요?? 다 그런거자나요 .. ? 오래 안지워지는 틴트를 원해서 사실 여러가지 제품을 충동적으로 사서 써봤다. 페리페라.. 롬앤.. 등등 .. / 회사에서 일하다가 일에 너무 집중해서 살다가 화장실 가서 거울을 보면 넘 병약해보이는 것이자나요.. 그 때부터 틴트를 좀 썼던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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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편의점 반값 택배 사용법 / 일반 택배와 반값 택배 차이점생활 정보 2021.04.07 15:17
요즘 당근마켓에 중고물품을 내놓고 판매중인데, 직거래 위주로만 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편의점 반값택배로 가능하냐는 문의를 받고 찾아보게 되었다. 편의점 택배는 들어봤어도 반값 택배는 또 처음 들어봐서 찾아보았다. 1. 반값택배란? 공휴일에도 배송이 가능하고 저렴한 택배 서비스이다. gs도 있고 cu에서도 반값택배를 운영한다. 배송비도 최소 1,600원에서 최대 2,100원으로 타 택배에 비해 저렴한 가격이다. 다만 배송 과정이 일반택배보다 길기때문에 빠른 배송을 원한다면 피하는게 좋겠다. 0~500g : 1,600원 ~1kg : 1,800원 ~10kg : 2,100원 2. 편의점 일반택배와 반값택배의 차이점 반값택배는 10kg 이상은 보낼 수 없다. 가로,세로,높이 규격이 1m가 넘어도 안된다. 또 일반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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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역세권 청년주택 입주 과정 3 / 온라인으로 확정일자 받기생활 정보 2021.04.06 23:28
이제 계약서도 작성했겠다 본격적인 대출 신청을 하고자.. 여러가지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서류 중에서도 가장 먼저 완료해 둘 것이 확정일자를 받는 것이다. 카카오뱅크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상품은 대출 시 임대차계약서 증빙이 필수인데, 꼭 확정일자를 받은 임대차계약서여야 한다. http://www.iros.go.kr/PMainJ.jsp http://www.iros.go.kr/PMainJ.jsp www.iros.go.kr 확정일자 신청은 '인터넷 등기소'에서 할 수 있는데, 일단 회원이 아니라면 가입이 필요하다. 가입 후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뜨는 유의사항에 반드시 동의 후 확인을 눌러주자. 1. 인터넷 등기소 메인 화면에서 확정일자 > 신청서 작성 및 제출하기 버튼을 눌러 들어간다. ↓ 2. 우측 하단의..